비오는 날 빨간 우산을 들고

비오는 날 빨간 우산을 들고

며칠동안 비가 내린다네요.

친정집에 내려왔는데.. 계속 비온다는 소식이 급 우울.ㅎㅎ

정말 우울한 소식인 엄마집 컴터가 안된다는..ㅠㅡㅠ

그래서 부랴부랴 동생 체리 농장에 와서 열심히 밀린 일을 하고

비가 너무 내려 엄마집 가기 힘들어 여기서 시간 떼우느랴

간만에 글을 쓰네요.ㅎㅎ

요즘 뭐가 바쁜지 글도 안쓰고 열심히 놀고 먹구 하는나...

아 이러니 진짜 나 살많이 쪘네..

담주부턴 빡시게 운동해야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