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이태원 찜방 때밀이 .....어떤 분 돈 값어치 못해요 대충 대충..ㅜㅜ

영영걸 2017. 4. 6. 09:44

요즘 야근의 연속 24시간 하는이태원 찜질방에 목욕하러갔어요.

제거 때밀이를 하거든요.. 그래서 때밀이를 했더니 격주로 아주머니들아 바꿔는데..

어떤 분은 정말 돈이 안아까울 정도로 좋은데...

어떤분은 대충...;;ㅠㅡㅠ 그렇다고 그분 걸리라고 스케줄표 알아다가 그때만 갈수도 없고

좀 심하다 싶었어요. 한 15분 하니 딱 봐도 대충대충..나중에 다하고 제가 밀어보니 때가 나오더라고요.ㅠㅡㅠ
그뒤 절에 싫음 중이 떠나야지 심보로 안면되지 생각했는데.

야근하고 갈곳이 근처에 거기 밖에 없어서...가격도 머리까리 감으면 2만8천원이던데..

그분 걸리면 진짜 돈 만원어치 값어치도 못하고 또 살집있는 분은 잘하시고

여기도 복불복인가요..

 

어떤 하루는 그분한데 안해야지 두분계시는 중 딴분 선택해야지 갔는데

한분이 사정상 안나오셨나 가셨나 해서 본인밖에 없다고

또 선택권이 없어서 그분한테 밀고... 왠만함 거길 안가게 되네요..

가서 그분 계심 제가 미는게 나을듯하네요.ㅠㅡㅠ

 

때밀로 가서 아무것도 안챙겨가는데... 그분 한테 걸릴까봐 물품 다챙기기도..에혀

푸념이네요.ㅎㅎ

그리고 외국인 넘 많아요...ㅠㅡㅠ 찜복입고 들어오고, 속옷입구 들어오고

.. .. 답답한 맘에 또 글을 쓴는나..ㅎㅎ 쓰니 스트레스가 날라가네요.ㅎ